첨단치료기술, 디지털헬스, 기술비즈니스 등 14개 주제 21개 세션 구성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바이오코리아 2022(BIO KOREA 2022)'에서 글로벌 바이오헬스 산업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올해 17회를 맞은 '바이오코리아 2022'는 컨퍼런스, 비즈니스포럼, 전시 및 인베스트페어(Invest Fair)로 구성되며, 세계 각국의 바이오헬스 분야 경영진, 컨설팅 전문가와 관련 연구자, 정책 담당자 및 투자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비즈니스 행사다.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와 미래 혁신 기술(Beyond the Pandemic, into A Next Wave)'를 주제로 열리며, 코로나19 이후 '뉴 노멀' 상황에서 바이오헬스 산업과 기술개발 동향의 변화를 공유한다.

진흥원 관계자는 "바이오헬스 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컨퍼런스에서는 △국가신약개발사업단 △백신실용화기술개발사업단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 △범부처재생의료기술개발사업단 △첨단재생의료임상연구지원사업단 등 국가 R&D 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사업단과 연구자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면역  항암제 △백신 △재생의료 △마이크로바이옴 △알츠하이머 등 첨단치료기술 개발 및 사업화 현황을 공유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코로나19가 가져온 전 산업에 걸친 디지털 전환 가속화 속 바이오헬스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소개한다"며 "정밀의료 도입을 위한 바이오헬스 데이터 활용 현황과 인공지능 기술의 의료분야 적용, 디지털 치료제 시장진출을 위한 전략을 살핀다"고 설명했다. 

혁신의료기기 개발 및 사용 활성화를 위한 임상 사례 공유와 고도화 방안 논의, 주요 국가 화장품 규제 변화 등 산업별 주요 이슈를 다루는 세션도 마련된다. 코로나19 이후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공유하고 시장 대응 전략을 논하는 자리도 마련된다. 

관계자는 "바이오헬스 산업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곧 새로운 상황에 적응하고 스스로 혁신하는 계기가 돼 글로벌 시장과 공급망의 변화를 가속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바이오코리아에서는 코로나19 이후 통상질서 재편 및 신통상 쟁점 등 향후 전망을 살피고, 보건산업 해외진출을 위한 GVC 공급망 관리 및 EGS 전략을 논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바이오헬스 기업의 영업비밀, 직무발명 보상, 라이센싱과 시장진출 전략 등 기업이 빈번하게 접하는 이슈에 대한 사례와 관련 규제, 법률 등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영위를 위한 전략적 접근법 또한 논할 예정이다. 

바이오코리아 2022 컨퍼런스에서는 '뉴 노멀' 상황에서 바이오헬스 산업이 회복에서 시작해 번영으로 나가는데 필요한 기술과 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분야 종사자 간 교류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코리아 2022'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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