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주한 캐나다대사관은 12일 한국과 캐나다의 개방혁신을 도모하는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포럼을 공동 주최한다. 

포럼에선 현지 캐나다 제약시장 전문 컨설팅사인 이노마 스트래터지(Innomar Strategies)의 샌드라 앤더슨(Sandra Anderson) 부사장과 허경화 한국의약품혁신컨소시엄 대표가 양국의 산업 현황과 발전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하나제약과 공동 개발 계약을 체결한 캐나다 바이오제약사 볼드 테라퓨틱스(Bold Therapeutics)이 협력 성과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현장 참여기업과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된다.

협력 기회 발굴 및 네트워크 구축 지원을 위해 양국 5개 제약바이오 기업이 참여한다. 

캐나다에선 △AI 기반 제약바이오 업체 씨클리카(Cyclica) △COVID-19 확산을 가장 먼저 경고한 건강 모니터링 스타트업 블루닷(BlueDot) 2개사가, 한국에선 △차바이오텍 △보로노이 △메디포스트 등 3개사가 참여한다.

진흥원 측에 따르면, 캐나다는 세계적 수준의 임상시험으로 많은 다국적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현지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온타리오주는 지리적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업체의 거점시장인 보스턴과 근접해 있어 전략적 협력이 용이한 이점이 있다. 캐나다와 협력은 국내 기업의 북미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럼 현장참여는 바이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안내사항을 따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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