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플로우, 온라인 기업설명회 개최
김재진 대표 "유럽 6월 론칭, 중동 연내 판매시작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작년 전체 매출액 7억원을 기록한 웨어러블 약물전달 솔루션기업 이오플로우(대표이사 김재진)가 2022년도 1분기에만 9억5000만원 매출을 기록했다. 회사는 수출확대로 올해 매출 목표를 100억원으로 설정하기도 했다.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이사는 16일 기업설명회(IR)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1분기 실적 및 향후 중장기 성장전략을 공유했다.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이사
이오플로우 김재진 대표이사

김재진 대표이사는 "작년 4월 웨어러블 인슐린펌프 '이오패치' 출시 이후 올해 1분기에만 9웍 4899억원을 기록했다"며 "이는 작년 전체 매출 136%(작년 7억원)에 달하는 수치"라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87억7108만원, 당기순손실은 92억6173만원으로 회사는 △유상증자 지급 수수료 △인원 확충 △미국지사 운영비 증가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다만 김재진 대표는 △유럽·중동 등 수출계약 체결 △자동화 생산시설 확충에 따른 생산비 절감 등 수익 개선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입장이다.

김 대표는 "지난 12월과 올해 3월 인도네시아와 중동지역 수출계약을 체결했으며 6월에는 메나리니사와 독점계약을 체결한 이오패치 유럽시장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올해 연 매출 목표액은 100억원"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 대표는 △비만 △NSAH(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와 약물 주입기 결합제품을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제시하기도 했다. 

김재진 대표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약물을 개발해 자체적인 상용화를 중장기 성장 모멘텀으로 설정했다"며 "유럽에서 개발중인 비만 치료물질과 디바이스를 결합한 웨어러블 비만, NASH치료제 및 웨어러블 인공신장 등 연구개발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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