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제 3상 환자등록 완료
2023년 상반기 최종 결과 도출 예정

파마킹은 최근 자사가 개발중인 비알코올성 지방간 치료 신약물질 'PMK-N01GI1' 3상 임상의 환자등록이 완료됐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신약물질은 지난 2011년 간에 축적된 중성지방을 낮추는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돼 개발에 돌입한 물질로 3상은 간경변을 제외한 NAFLD 환자들을 대상으로 국내 21개 대학병원에서 진행된다.

파마킹은 현재 지방간을 약물학적으로 치료하는데 유용한 약제는 거의 없는 상태에서 식이요법 등의 치료효율은 매우 낮다는 점을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유효한 치료제 개발에 대한 요구가 절실한 만큼 3상 결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회사는 모집 환자수가 144명을 넘어 통계적 유의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파마킹 관계자는 "마지막 임상 대상자 등록의 마감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연구의 최종 결과 도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비알코올지방간질환(NAFLD)은 유의한 알코올섭취, 지방간을 초래하는 약물의 복용, 동반된 다른 원인에 의한 간질환 등이 없으면서 영상의학 검사나 조직검사에서 간 내 지방침착의 소견을 보이는 질환이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연관된 간경변증을 포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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